'임금님표 이천쌀' 올 세번째 해외수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6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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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의 해외 판로가 확대돼 재고량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 이천시는 26일 오전 시청 앞 광장에서 호주로 수출하는 임금님표 이천쌀 10톤 출고식을 가졌다.

이번 호주 쌀 수출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6월 러시아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다.

지난 6월 조병돈 이천시장과 호주 애들레이드시 통일무역 정미화 대표의 쌀 수출 면담을 시작으로 수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출 물량은 장호원농협에서 생산한 쌀로 20㎏, 10㎏, 4㎏으로 각각 포장돼 선적된다.

정승봉 부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쌀 소비량 감소,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외국으로 역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대한민국 최고 쌀인 이천쌀이 수출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최고의 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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