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만골공원 준공식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6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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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25일 오후 7시 만골공원내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말 완공한 만골근린공원의 준공식을 가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은 서정석 시장을 비롯해 박순선 국회의원,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비 98억원이 투입된 만골근린공원은 기흥구 신갈동 산14번지 일원 8만 1905㎡의 부지에 기흥마당, 초록마당, 참살이마당, 숲속마당 등 테마별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이곳에 77m 길이의 벽천, 바닥분수, 폭포,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시설, 피크닉테이블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 소나무, 왕벚나무 등 18종 3만4614주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화려하게 연출되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첨단기술이 살아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밖에도 시는 현재 만골공원내에 연면적 651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달하는 기흥도서관을 건립 추진 중이며, 내년 2월 도서관이 완공되면 만골공원 일대는 향후 신개념 복합여가공간이자 주목받는 미래형 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숲체험이 가능한 산지형 공원으로 역북1근린공원 ▲민영환 묘소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공간으로 조성되는 마북근린공원 ▲수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상현1근린공원 ▲등산로와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소실봉도시자연공원 등 특화된 도시공원 조성을 지속 추진해 2015년까지 도심공원 293곳를 확보할 계획이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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