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재난대비 대규모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25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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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이 25일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대규모공사장 등 지역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군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건축사 및 관계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내 대규모공사장 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임진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공사, 청산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공사, 전곡도시계획도로공사, 연천문예체육회관 건립공사장.

이날 합동점검반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균열 및 건축물 피해 확인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변형 여부 체크 상태 확인 ▲구조물 양생시 화재 안전조치 여부 ▲위험표지판 설치 여부 ▲상부 및 하단부에 침하.균열발생 상태 ▲배수구멍의 기능유지 상태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 작동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군은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및 시행청에 통보해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안전대책을 강구해 보수.보강 지연으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한순간의 관리 소홀로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각 공사장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안전점검을 마련했다"며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 재난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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