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 외부강사초빙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박영재 / / 기사승인 : 2009-08-25 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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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치소(소장 이상희)는 최근 한국공항공사 최미원(항로시설본부)과장을 초청해 직원 및 경비교도대를 위한 직장 내 성희롱예방에 관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최미원 과장은 강의를 통해 직장 내에서 미리알고 조심해야 할 성희롱요인들 중 ‘지나친 서열의식’과 ‘일방적인 지시 강요’ 등은 자신의 부하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는데 방해요인으로 작용해 성희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역설했다.

또한, 피해자가 자신만 참고 넘어가면 아무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직장 내 바람직한 성희롱예방문화가 정착하기 어렵고, 가해자 또한 더 큰 성희롱관련 사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직장 내 성희롱고충상담원에게 상담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인천구치소 관계자는 “성희롱에 관한 의식이 부족하면 언제라도 성희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인천구치소 강당에서 한국공항공사 최미원과장이 직장 내 성희롱예방 특별강의에 직원들이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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