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11회 이천 쌀 문화축제 실행계획 확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4 1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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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오는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제11회 이천 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이천 쌀 문화축제 실행계획을 위해 열린 제11회 이천 쌀 문화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는 매년 늘어나는 관람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축제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고 설봉호수 주변의 도로를 이용 햅쌀장터와 난전 등 농·특산물 판매장소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천 쌀 문화축제에서는 축제장내에 농경마당을 신설해 농업인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는 용줄다리기와 같은 전통농경문화를 관광객과 함께 즐기며, 놀이로 개발한 마당극 공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문화마당과 쌀밥카페에는 대형 천막을, 이천쌀밥 시식장에는 파라솔을 설치해 관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중 열리는 ‘이천 쌀밥 명인전’과 외국인이 참가하는 ‘세계 쌀 요리경연대회’, ‘웰빙 이천 쌀 김밥만들기 경연대회’는 전국대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쌀 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1200만원의 시상금을 건 이천 쌀 문화축제 UCC 제작 공모와 TBN 교통방송을 활용 축제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추진위는 오는 10월16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에서 ‘굿(GOOD)보러가자!’라는 제목으로 이천 쌀 문화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화보호재단이 협찬하는 무료 공연으로 사회는 국악인 오정해씨가 맡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반주로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인 명인명창과 길놀이, 줄타기, 오고무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천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열린 제11회 이천 쌀 문화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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