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본 후지에다시와 '우호도시제휴 협정서 조인식'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24 1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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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임충빈)가 문화, 체육, 관광 분야 등 활발한 민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일본 후지에다시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본 후지에다시와 사회, 경제, 환경,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 및 협력하자는 약속과 함께 '우호도시제휴 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인식은 임충빈 양주시장과 후지에다시 키타무라 쇼헤이 시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양 도시의 교류를 확대해 상호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호관계가 지속되도록 힘을 다하자는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임 시장은 "수련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문화산업, 스포츠, 도시개발 등에서 미래비전을 갖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후지에다시와 양주시는 서로 유사한점과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조인식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교류를 확대해 상호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호관계가 지속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후지에다시 키타무라 쇼헤이 시장은 "후지산시즈오카공항이 개항됨에 따라 양 시는 서로 굉장히 가까운 도시가 됐다"며 "미래의 비전을 갖고 크게 발전하고 있는 양주시와 사람과 문물, 정보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꾸준히 오랫동안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에다시 대표단 일행은 우호도시제휴 협정서 조인식을 한 후 시의회 방문과 도시개발 현자이찰(고읍지구), 기업방문(카스), 문화예술 현장 시찰로 조각아카데미, 장흥아트파크, 송암천문대 등을 시찰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임충빈 양주시장과 키타무라 쇼헤이 후지에다시 시장이 우호도시제휴 협정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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