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9일 주민의견 수렴회를 가진 데 이어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교통수단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노면전차 도입과 노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산업단지에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기로 하고 타당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모란역~공단로~상대원공단입구~사기막골 입구까지 6.2㎞ 구간에 노면전차 노선 구축을 검토 중이다.
노면전차 도입 사업비용은 130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성남산업단지에 11개의 아파트형 공장이 건립되고 있어 근로자가 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업단지 활성화와 근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산업단지에는 현재 1976개 기업, 23개 아파트형 공장이 입주해 있으며 3만1500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성남 장현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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