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0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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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숙)는 화재, 가스누출 폭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600여만원이 투입돼 10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고령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시설이 노후하거나 불량한 124가구가 점검 대상이며, 시는 이들 가구를 방문해 전기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시설을 보수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한국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위탁해 인입선과 인입구 배선상태를 점검하고 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등의 설치상태와 용량의 적정 여부, 분전함 상태와 회로별 누전 여부를 살피고 누전 위험이 있는 노후 시설은 교체, 개ㆍ보수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의식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것을 고려해 전기 사용에 대한 안전 교육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300가구의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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