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은 이날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일자리 창출과 소멸연구보고서를 보면 7년간 인천지역 순일자리 증가가 전국 꼴지를 기록했다’며 ‘여기에 인천지역 실업자가 지난해보다 22.5% 급증한 6만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는 경인통계청의 자료도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인천시는 경인아라뱃길 도로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 6만8735개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고용 방식과 형태가 모두 단기 근로 비정규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인천시당 관계자는 “이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청년인턴제와 희망근로사업 역시 모두 비정규직 일자리에 그치고 있다”면서 “대형 개발사업 등에 투입하는 단기 근로자는 결국 불안전한 고용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용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시는 의료와 보육, 노인복지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인천시는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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