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아암도 물류2단지 푸드존 글로벌식품업 유치 탄력

박영재 / / 기사승인 : 2009-08-20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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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인천항 배후물류단지내 푸드존 조성사업이 글로벌 식품가공기업들의 관심과 구체적인 입주희망 의사를 밝히는 등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농심그룹 및 사조그룹 등 6~7개의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아암물류2단지내 식품제조 및 가공물류센터로 세계적인 식품기업 또는 곡물기업과 합작하거나 단독참여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 될 전망이다.

푸드존 프로젝트는 전세계 컨테이너 화물 이동의 대부분이 의식주에 해당되는 물동량으로 그 중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상당수가 식품과 관련된 물동량이기 때문에 인천항의 안정된 물동량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크다.

특히 무엇보다도 향후 식품은 국내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끌 중요한 산업으로,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품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향후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식품산업 전망이 대단히 밝은 편”이라며 “국내 소비시장과 더불어 대중국 이외의 국가에 수출할 경우를 고려해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식품가공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면 향후 인천항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 노르웨이 기업 유치를 위한 영해각서(MOU)체결로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동 아암물류2단지에 동북아 및 유럽에 북유럽 수산물을 공급할 수산물가공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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