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숙자 보호책 마련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0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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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오는 9월까지 노숙자 보호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전담반을 구성, 사회복지담당자와 함께 신포동과 도원역, 동인천역, 인천역, 동인천 지하상가, 자유공원, 월미도 일대 등지에서 하루 2차례(주·야간) 순찰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 노숙자 쉼터와 함께 ▲노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제공 ▲알코올재활, 심리재활 치료 ▲직업 상담 ▲거주지가 확정될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련 안내 ▲긴급지원을 실시해 노숙자들의 사회복귀를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노숙자들의 인적사항과 가족관계 등을 파악하는 등 노숙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숙자들에게 보호시설과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등을 소개하는 한편 응급환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게 하는 등으로 거리 노숙생활로 인한 각종 사고 예방대책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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