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기중 미세먼지 확 줄었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9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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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등 친환경車 보급이후 6년간 11㎍/㎥ 감소 경기도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이 도내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시작된 2001년 이후인 2002년과 2008년의 도내 대기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오염도가 11㎍/㎥ 감소하고 나머지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역시 미세하지만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미세먼지는 2002년 72㎍/㎥에서 2008년 61㎍/㎥으로 11㎍/㎥감소하고 했다는 것.

앞서 도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천연가스(CNG)자동차 및 저공해경유차를 보급해 2009년 7월말 현재까지 1,346억원을 지원, 5,641대를 보급한 상태다.

2001년부터 교체를 추진한 시내버스는 현재 운행 중인 전체 시내버스 8,041대 중 54%인 4363대가 교체됐고 청소차 69대도 천연가스(CNG)자동차로 바꿨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대형화물차는 2005년부터 저공해경유차 보급을 시작해 현재 1,209대가 운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 6월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등록대수의 23%를 차지하는 393만대”라며 “기존 화석연료 자동차와 비교해 65~100% 매연 절감효과를 가진 친환경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도내 대기오염도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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