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30억 규모 청운골 생태마을 9월 말 ‘개장’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6 1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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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0만 관광객 유치 1950∼1960년대 우리나라 농촌 풍경을 재현한 마을이 양평에 들어섰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사업비 130억5000만원을 들여 청운면 다대리 산 45번지 일대 14만9267㎡(4만5153평) 부지에 '청운골 생태마을' 조성을 완료했으며, 오는 9월께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운골 생태마을'에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소재를 이용해 제작된 옛 화전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저잣거리 체험시설지구와 전통가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섰으며, 김치·장 담그는 집, 산채·화전 음식점, 나그네 집, 목공예관 등 저잣거리 체험시설지구가 조성됐다.

또한 너와집 18동, 굴피집 2동, 화장실 및 헛간 4동 등 전통가옥도 들어섰으며, 부대시설로는 숯가마 7동, 토굴 3곳, 정자 2개, 전통그네 2곳, 민속 널뛰기 2곳, 야외공연장, 족구장, 주차장(대형 20대, 소형 56대)이 조성됐다.

메인시설인 커뮤니티센터와 휴게센터가 들어선 건물은 건축연면적 3113.07㎡(941평)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8∼9월 중 민간위탁업체 선정을 완료해 9월 말 개장할 예정"이라며 "생태마을을 연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이색체험 마을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청운골 생태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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