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운동’ 적극 추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2 1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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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가자에게 임금으로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와 희망근로 참가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시청, 구청, 동 주민센터 등 시 산하 전부서에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1일까지 6000여만원의 희망근로 상품권을 구매했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는 수원시 공직자 뿐 아니라 유관단체 등도 참여하고 있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불어 사는 수원시민의 단합된 힘과 훈훈한 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는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내 18개 전통시장에 ‘질 좋은 상품 거래하기’, ‘희망근로상품권 소지자 우대하기’, ‘덤주기 행사’ 등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통시장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유도해 희망근로상품권 유통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수원시에는 388곳의 사업장에서 4500여명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될 임금은 약 7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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