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종합운동장에 이어 인라인롤러경기장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2 1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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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종합운동장에 이어 인라인롤러경기장 잔디를 개방하는 등 안양 지역내 공공체육시설을 잇따라 개방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된 인라인롤러경기장은 트랙 외곽에 조성된 잔디 두 곳으로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에 가족단위의 야외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지역은 자유롭게 찾아 즐기는 공간인 만큼 야영이나 취사행위가 금지되고 애완동물 출입, 무분별한 체육활동 역시 자제되고 있다.

시는 앞서 올해 1월부터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을 전면 개방해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합운동장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며, 일반인들은 1~8레인에 걸쳐 걷기와 달리기로 체력향상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에어로빅 강습이 무료로 열려 지역내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종합운동장을 찾은 주민은 13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이용 주민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운동장 서쪽담장을 철거하고 휴식공간을 조성 중으로 안양의 스포츠메카인 종합운동장과 인라인롤러장이 주민들로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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