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과림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1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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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12년 말 시흥시(시장 김융식)가 추진 중인 과림하수처리시설 건설 공사가 완공돼 목감ㆍ계수천 유역에 수진보전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ㆍ도비 206억원을 포함, 총 2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과림동 177-9번지 일원에 하수처리장(Q=2,200㎥/일)과 차집관로 8.78㎞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1790㎡,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조성될 과림하수처리장은 최신 간헐포기공법을 적용해 추진되며, 구는 하수처리장에 지하설치 및 미생물 탈취방식(Bio Shell법)을 채택해 악취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상에는 관리동 및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과림하수처리장이 설치되면 과림동 및 무지내동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차집해 방류수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처리됨에 따라 목감천 및 계수천의 수질이 향상되며,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상에는 축구장 및 파고라 등의 체육시설과 생태연못 및 중앙광장 등의 시민공원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 휴식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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