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파트 입주민 애로사항 수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06 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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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공동주택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해소대책을 수립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민 다수를 차지하는 아파트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미리 파악해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 협조가 필요한 입주민 공통의 건의사항이나 담당공무원이 인지하지 못하는 애로사항 파악에 주안점을 뒀다.

애로사항 수렴은 7일부터 지역내 20세대 이상 34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수렴된 내용에 따라 8월 말까지 애로사항 해소대책을 수립, 9월과 10월, 2개월간 본격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말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에 공문을 발송, 애로사항 수렴에 나서 현재까지 50여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건의사항은 주로 주요도로 침하 보수, 교통 소음 저감, 보도블럭 보수, 아파트 정문 불법주차 단속 등 아파트 인근 도로교통 문제 해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하수구 악취 원인 제거, 소하천내 오수방류 단속 등 주민 일상생활의 쾌적함을 저해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상세한 의견들이 제출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단지별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대안이나 해결 방안을 강구해 시행하고 더불어 각종 시책사업 추진시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수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행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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