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 선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04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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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문원)가 정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목표액 4628억원 중 114.5%인 5297억원을 집행해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가 전국의 75개 시 단위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 것.

이는 시가 지난해 11월부터 경제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비상경제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소규모 시설공사 설계 및 공사감독 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실시설계 등을 지난해 말부터 조기에 마무리하도록 대책을 수립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시는 조기집행으로 하반기 지방재정 지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의 통ㆍ폐합 등 예산 효율화를 추진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해 자체 수입 확충으로 추가 재원을 확보하는 등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김문원 시장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의 깊은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10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상반기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어려운 경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근로사업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의정부 윤용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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