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진하(경기 파주) 의원은 7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전화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파병요청이)거론된 상태는 아니고 우리는 국익차원, 명분차원 또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요청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는 나름대로 준비하지만 아직까지는 '해 올 것이다, 안 올 것이다' 보다는 차분히 필요한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오바마 당선자의 전투병 파병과 관련, ""해외 파병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도 있고 아프간의 연이은 상황도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다음에 정상절차를 밟아야 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진하 의원은 향후 한미 관계에 대해 ""공화당 시절보다 더 나쁠 이유도 없고 더 좋아질 가능성도 더 높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의 성격 때문에 양국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한다던가 부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다라는 예상은 할 필요 없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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