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우리농업 살리기 캠페인’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1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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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이하 ‘전여농’)과 공동주최로 21일 여의도역 앞에서 ‘우리농업 살리기 1차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노당 지도부, 농민출신 지방의원단 및 현장농민당원, 전농·전여농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현 농업문제에 대한 지방의원단의 공동입장 발표, 농산물을 지게에 지고 시민들에게 유인물과 함께 나눠주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노당 농민출신 지방의원단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여당의 쌀 직불금 불법수령자 명단 공개 ▲적발된 부당수령액을 국고환수가 아닌 전액 피해농민에게 지급 ▲식량자급률목표 법제화로 국민의 안심 및 농민의 안정된 소득 보장 ▲농지법 개정 강화를 통해 비농민의 투기적 농지소유 근절 ▲농민단체서 요구하는 농관련 8대입법과제 적극 수용 등 5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본 시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더욱 직시하게 되었다”며 “정부여당은 농민들의 요구를 즉각 수용해 우리 농촌을 살리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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