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인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이 19일 농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공사는 지난해 8월 1일 감사원 감사관의 입회 하에 감사 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4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쌀 소득보전 등 직접지불제도 운영실태’ 감사를 시행했으며, 농촌공사는 감사원의 요청에 따라 감사장소, 전산서버, PC 등 전산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7월26일 쌀 직불금 감사자료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결정이 이뤄진 후 6일만에 자료를 삭제한 경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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