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10명 중 6명 밤길 혼자걷기 무섭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6 18:54: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나라 김태원의원, 야간치안 대책 마련 촉구 인천시민 10명 중 6명이 밤에 동네주변 혼자 걷기 무섭다고 느끼고 있어 야간치안에 대한 대책이 촉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16일 공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이같이 밝히며 야간치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살고 있는 동네 주변에서 밤에 혼자 걷기가 겁나는 곳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인천시민의 57%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대전(49%)보다 8%가 많고 전체 국민의 ‘혼자 밤길 걷기가 무서운 곳이 있다’는 응답률 40.5%보다 16.5%가 높은 수치다.

또한 인천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서는 ‘신뢰한다’가 61.3%, ‘신뢰하지 않는다’는 38%를 기록했다.

이런 실태에 대해 김 의원은 “많은 인천시민들이 야간치안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인천경찰청의 원인파악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신뢰도 부분에 대해서도 “경찰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