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3∼4월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등 201곳을 대상으로 종결 사건 8만3420건을 점검한 결과 ▲재기·재조사 지시 101건 ▲현지 시정 2030건 ▲수사감찰 통보 8건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장기사건 5089건도 점검해 ▲개별사건 심층 지도·자문 335건 ▲현지 시정 512건 ▲수사감찰 통보 131건 등이 실시됐다.
단순한 적발 위주의 점검이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건들은 구체적인 지도·자문을 병행하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국수본의 설명이다.
국수본에 따르면 이러한 점검은 연중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안으로는 전 수사 부서 합동 종합 점검을 통해 수사 비위 등 우려가 큰 취약 요소도 점검할 방침이다.
국수본은 "단순한 사후 점검이 아니라 국민 입장에서 사건이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적 관리체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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