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질환·영양·운동 분야의 이론 교육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됐다. 단발성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당뇨병의 원인과 합병증 예방을 다루는 질환 교육 △올바른 식사 요령과 식이요법을 배우는 영양 교육 및 식단 실습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운동 교육 및 맞춤형 스트레칭 실습 등이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양평군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 위험군,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질환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15명이다. 신청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031-770-3542, 3449)를 통해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7%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갈산공원과 양평파크골프장에 건강관리실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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