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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묘종 병해충 관리 자료사진 / 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딸기 정식시기에 돌입함에 따라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주요 병해충 의 예방방제를 당부했다.
18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딸기 촉성재배는 9월중순에 모종을 심어 11월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작형이다.
관내 딸기 농가 대부분이 이 작형을 따라 모종을 정식하는데 정식할 때부터 병해충 예방 방제와 적절한 영농작업을 통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딸기농사에서 가장 피해가 큰 병해충은 시들음병, 역병, 탄저병 등의 진균 피해와 응애, 총채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피해로 나눌 수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정식 후 관련 약제로 예방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10월중순 이후에는 꽃이 피면서 수정벌을 투입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수정벌 투입 전에 최대한 해충 밀도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정식 전후부터 개화까지 시들음병 등 감염 모종을 눈에 보이는 대로 솎아 주기가 효과가 크다.
이들 감염 모종들은 약제 처리로는 방제가 불가능해 시간이 지나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최대한 빨리 발견 즉시 제거하고 좋은 모종으로 보충하는 것이 수확 량을 보전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김순옥 소장은 “강진군의 주요 소득 원 중 하나인 딸기재배에서 치명적인 병해충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식 후 적극적인 예방적 방제 활동이 필요하다”며 “사전 방제를 통해 딸기 재배 소득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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