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추석 앞두고 5일장 성수품 물가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6:32: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김포5일장에서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경기도 물가책임관과 시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에게 부당 상행위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수품을 판매하는 등 물가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2026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경제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물가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물가대책반은 추석 성수품 물가조사와 바가지요금 관리를 비롯해 농·축·수산물 및 식품의 원산지, 위생, 가격표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할인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형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성수품 가격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상인들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