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국내외 홍보 협력…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활용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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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특별시와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진콘)가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의 국내외 홍보와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서울시와 진콘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간담회의장에서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과 관련한 공식 정보를 국내외에 전달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김지호 미래공간담당관, 김한영 노들예술섬계획팀장, 이재익 노들예술섬사업팀장을 비롯해 주성균 진콘 대표, 김태수 사무국장, 이상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나 실제 조성계획과 다른 이미지가 확산되는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노들글로벌예술섬의 단계별 조성 일정과 개방 콘텐츠에 관한 공식 자료와 이미지를 진콘에 제공한다. 온라인상에서 사업정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검토해 제공하는 역할도 맡는다.

▲ (사진=서울시 제공)

노들글로벌예술섬은 18일 수변문화공간 개방을 시작으로 2027년 수상정원, 2030년 하늘예술정원 등 단계별 조성이 예정돼 있다.


진콘은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들글로벌예술섬 관련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노들섬을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교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노들섬의 변화와 비전을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통해 서울의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균 진콘 대표는 “70여 개국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들글로벌예술섬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노들섬을 경험하고 이를 각자의 콘텐츠로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진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들글로벌예술섬의 조성 과정에 맞춰 홍보 협력을 이어가고, 향후 서울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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