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펼쳐

엄기동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7 18: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통장 중심 농작업 재해예방·안전문화 확산 나서
온열질환 사례 신속 전파 등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농업인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특보·온열질환 사고 사례를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6일부터 이·통장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은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캠페인이다.

시는 6일 사봉면사무소에서 면장과 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작해 무더위가 이어지는 9월 말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천 결의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농업인의 건강·안전 수칙 안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홍보영상 시청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농작물뿐 아니라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자연 재난으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물, 그늘, 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예찰반 운영 ▲온열질환 예방 요원과 안전 리더를 통한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 ▲농작업 안전관리자를 활용한 농작업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