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조달청, 레미콘 업계 현장 의견 청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9 1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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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공급 및 가격 상승 대응방안 등 논의...수급 안정화 도모

 ▲서울지방조달청이 서울권역에 소재한 14개 레미콘 공급업체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울조달청)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레미콘 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돼 가격상승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8일 서울권역에 소재한 14개 주요 레미콘 공급업체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급 안정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 시멘트, 레미콘 가격 또한 상승, 수급이 불안정해져 수도권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공 조달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조달청장과 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경기중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경기서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등 3개 조합과 유진기업(주), 쌍용레미콘(주), ㈜동양 등 11개 업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계약금액 조정 방안은 물론 시멘트 및 골재 등의 수급 불안정 문제, 터널 등 특수공사에서 차량 추가 운반비 적용 여부, 유류비 상승에 대한 부담과 소량운반에 대한 비용 상승 등을 건의했다.

 

강신면 서울조달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관계가 우리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업계의 건의를 적극 검토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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