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장 배양섭 생명과학부 교수 (사진=인천대) |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가 ‘2022년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을 공모한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거나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환경 현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돼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
공모 분야는 환경연구, 연구모임으로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공모한다. 기획주제는 ‘인천지역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와 자원순환 실현 방안(친환경 저탄소,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원순환 등을 중심으로)’이다.
자유주제는 ‘인천지역 환경현안 개선 및 해결방안, 대기(악취), 수질, 폐기물, 토양 및 지하수, 자연환경(생태), 유해화학물질(건강위해성), 환경신기술, 도시환경, 공단환경, 기타‘ 등 10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접수된 연구과제 및 모임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 환경문제 해소 및 행정기관 대책 수립 활용이 가능한 분야, 과제 수행 결과물이 실용적이며 현실 적용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한다.
공모는 25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건당 특정 주제로 연구를 하는 경우 연구과제 500만원 이내, 정기적 회의, 조사, 토론 및 세미나 등을 열면서 논의하는 연구모임은 300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4년간 ‘서해 5도 해양폐기물 현황조사 및 주민참여 자원순환 처리방안’ 제시 연구와 ‘인천 제로웨이스트 마켓 활성화’ 연구모임 등은 현장조사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배양섭 센터장은 "공모를 통해 발굴된 환경연구는 수행 결과물이 우수하고 지역 환경정책에 기여할 우수한 아이디어인 경우 심화연구 추진 및 정책실현을 위한 제안 등에 성과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연구과제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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