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게시대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과 효율적인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관리를 위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용도변경 추진계획’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일단(6단)형 게시대와 저단(2단)형 게시대로 총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고, 구는 기존의 복잡한 유형과 용도를 정리해 일반(6단)형은 일반(상업)으로 저단(2단)형은 행정으로 변경 및 운영한다.
일반(6단)형은 단(면)수가 일반(상업)용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의 일반현수막 295면에서 318면으로 23면이 증가한다.
이에 상업광고 수요 대비 부족한 면수를 확보해 게시대의 활용성이 확대되며, 도로점용료와 사용료 등의 수수료 세입이 연간 약 5000만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유형별 용도 재정비를 통해 광고주와 공공기관에서 신청해 사용하는 게시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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