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세 자영업자에 25만원 지원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3 1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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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90억 투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별지원금을 7일부터 신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직ㆍ간접적 영업 손실 피해를 입고 매출이 감소한 영세 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해 특별지원금을 업체당 25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내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인 영세 자영업체는 약 27만6000개로, 지원금은 총 690억원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직ㆍ간접적 영업 손실 피해를 입고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지원이 부족했던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특별지원금을 지원해 정책적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 대상에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휴ㆍ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도 포함된다.

당초 휴ㆍ폐업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특별지원금은 오는 4월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됨에 따른 선제대응을 위해 이번 대상에 포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31일 이전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7일부터 4월8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의 경우 21일부터 4월8일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시 및 사업장 소재지 군ㆍ구 홈페이지를 접속해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사업장 소재지의 접수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에 따라 지원금 수급 여부, 휴ㆍ폐업 여부, 신청서류 구비 여부 등 증빙서류 확인 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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