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다문화가정 자녀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 '다배움 사업' 진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2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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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움 사업 2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다배움 사업 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앞서 진행된 다배움 사업 1기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이 참석했다.

 

1기에 이어 진행하는 2기에서는 한글과 수 개념 등을 학습하는 기본 과정 외에도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추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다문화가정 6세(2017년 생)와 7세(2018년 생)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총 24명을 모집한 뒤 4개 반을 구성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은 기한을 두지 않고 상시로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배움 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은 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안내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가족과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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