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도시 인천' 브랜드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3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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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시ㆍ컨벤션 잇단 개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올 하반기 잇따라 개최되는 지역특화 전시 및 컨벤션 지원을 통해 ‘마이스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개최되는 총 13건의 지역특화 전시ㆍ컨벤션 및 이벤트에 17억138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 열리는 ‘국제해양ㆍ안전대전’을 시작으로, 9월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 10월 ‘국제치안 산업대전’, 11월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ㆍ‘코리아 마이스 엑스포’ㆍ‘K-UAM 콘펙스’ㆍ‘바이오ㆍ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까지 지역특화 전시회가 연말까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바이오ㆍ항공ㆍ환경ㆍ뷰티 등 인천 전략 산업 및 인천형 뉴딜정책에 부합한 전시ㆍ컨벤션 육성을 통해 국제 마이스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올해 ‘국제치안 산업대전’과 ‘국제해양안전대전’등 2개 전시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에 나란히 선정돼 총 1억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 5월에는 시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하는 ‘국제치안 산업대전’이 국제전시협회(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의 엄격한 국제전시 인증을 신규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로써 인천은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 ‘국제해양안전대전’ 등과 함께 총 3개의 국제전시협회(UFI) 국제인증 전시회를 보유하게 됨과 동시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지역특화 및 글로벌 전시회 육성을 위한 ‘국제치안산업 박람회’를 개최해 국내ㆍ외 114개사, 391부스 전시 참가, 7586명의 참관객 방문을 통해 치안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K-UAM 콘펙스’ 성공 개최를 통해 인천형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구축 등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최적지로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우리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마이스 지원센터 개소 및 인천 마이스 관광 포럼 개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 등 행사 유치 및 마이스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마이스 산업이 인천시의 특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특화전시 및 컨벤션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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