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달 초 관할기관인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요청받았다.
센터에 따르면 당시 40대 엄마는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며 극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인해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동 공간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센터는 달맞이마을 아파트봉사단과 함께 클린세탁과 청소, 수납정리 등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도왔다.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신보건센터 상담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극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류호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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