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연수구에 58실 규모 ‘제4 장학관’ 개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11-08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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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경제적 부담 완화...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강화군 ‘제4 장학관’ 개관식 참가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인재 양성의 산실 ‘제4 장학관’이 8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8기 유천호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제4 장학관’(연수구 청학동 소재) 개관식은 박용철 인천시의원과 입사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화군 제4 장학관은 연 면적 3,887㎡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 규모로 총 58개의 객실을 비롯해 북카페, 간이주방, 체력단련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연수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군은 유 군수가 재임하던 2014년 영등포에 제1 장학관을, 2019년 서울 중구에 제2 장학관을 개관했다.

 

9월에는 동대문구에 제3 장학관을 개관했다. 이번에 제4 장학관을 추가 개관하면서 장학관과 학교가 멀어 이용하지 못했던 인천지역 대학생들도 월 1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게 됐고 300실 이상의 방을 갖추면서 2인실 운영과 1인실 운영을 병행하고 한 가정당 1명의 입사 제한 및 최대 2회 입사 횟수 제한을 정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그간 서울지역 생들과 비교해 인천지역 학생들은 장학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4 장학관을 개관, 소외되는 지역 없이 많은 학생이 장학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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