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공공부문 건설사업 3조1628억 발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14 16:08: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국제공항공사 5690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5개 기관의 2022년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15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은 총 2286건, 발주금액 3조1628억원의 지역내 관급공사이다.

시와 산하기관 및 시 교육청의 경우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1999억원),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710억원),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600억원),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591억원) 등 2조2180억원의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9448억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36건(569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40건(146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관련 정보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근천 시 건설심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건설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기관별, 사업비별, 분기별로 분석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며 “관급공사와 민간공사까지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