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28일 헨델의 ‘로델린다’ 초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11-21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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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연

 

[인천=문찬식 기자] 차별성있는 공연으로 클래식 마니아층 사이에 신뢰감을 쌓아오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11월 아트센터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두 개의 화제작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우선 25일에는 이미 2019년에 한 차례 아트센터인천을 찾았던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이 이번엔 바흐의 ‘요한 수난곡 BWV 245’으로 다시 한 번 아트센터인천 무대에 선다.

이번 연주에서 레자르 플로리상은 1724년 첫 번째 버전을 기본으로 하되 부분적으로 네 번째 버전(1749)과 미완성 버전(1739)을 가미한 편집판을 사용한다.

레자르 플로리상에 이어 3일 후인 28일 아트센터인천을 찾는 잉글리시 콘서트 역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트센터인천에서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휘자 해리 비켓과 함께 헨델의 ‘로델린다’를 국내 초연으로 연주한다.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의 공연은 국내 최초로 연주되는 헨델의 오페라 ‘로델린다’를 최고의 앙상블이 연주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태의 실연으로 듣는 보기드문 기회로, 아트센터인천 단독으로 개최한다.

소프라노 루시 크로(로델린다), 카운터테너 예스틴 데이비스(베르타리도), 테너 에릭 페링(그리모알도), 베이스-바리톤 브랜든 시델(가리발도), 메조소프라노 크리스틴 라이스(에두이제), 카운터테너 아리에 누스바움 코언(우눌포)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바흐의 ‘요한 수난곡’, 헨델의 ‘로델린다’ 두 공연 모두 국내 유일하게 아트센터인천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며 각 공연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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