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670억 조기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20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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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620여개 중소기업에 전액 현금 지불...동반성장펀드·상생대출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지원

 ▲포스코건설 전경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7일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8일부터 2월13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670억을 설 명절 5일 전인 27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62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거래대금 조기 지급이 어려운 여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고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낮은 금리로 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자사와 협력사들과의 계약관계를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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