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숲 가로화단 방풍막·수목보호대 설치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0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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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도시숲의 겨울철 제설제 피해 예방 및 방한효과 도모를 위한 가로화단 방풍막 및 디자인 수목보호대 설치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로화단 방풍막은 겨울철 찬바람 및 폭설과 결빙에 따른 염화칼슘 등의 각종 제설제 사용으로 인해 가로화단에 식재된 수목의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봄철에 발생하는 수목의 황화현상은 제설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겨울철 가로화단의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가로화단 및 녹지대 주요 21곳(36km)을 선정해 가로화단 방풍막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사우중로(시청 앞)에는 디자인 수목보호대를 설치해 따뜻한 이미지의 가로경관을 조성했다.

이는 잠복소의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겨울 동안 해충을 포집해 처리하는 기능으로 사용하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정성현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철 가로수와 가로화단 보호를 위한 월동시설 설치로 도로변에 식재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유지해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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