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한수원·행안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20 17:23: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뉴딜 지원사업 착수...지역사회 혁신활동 지원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 기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수력원자력, 행정안전부 및 뉴딜 지원사업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사업 오리엔테이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행정안전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세 기관은 20일 한국사회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문제 해결 형 뉴딜 지원사업’ 지원금 4억 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혁신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시작을 알렸다. 

 

‘지역문제 해결 형 뉴딜사업’은 청년·일자리, 사회안전망, 돌봄, 공동체 등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경제조직 등을 통해 혁신적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에 서울 종로(서울봉제산업협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봉제 교육 및 상품·브랜드 개발을 통한 청년 디자이너 일자리 창출하는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 고흥군(주식회사 담우)에서는 로컬푸드 제조·판매를 통한 주민 일자리 창출, 경북 경주시(한국애란인한마음협동조합)에서는 첨단 유리온실을 활용, 한국 춘란 재배 및 주민복지 증진을 추진한다.

 

강원 원주(해피아이)에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특수 바운스 개발 및 특수체육 강사 양성과 경기 양평(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에서는 토양오염개선을 위한 콩과작물 생산·가공·유통시스템을 구축한다.

 

고령화된 원도심의 문화자존감 회복을 위해 컬쳐스쿨 프로젝트를 세종(두잉지프로젝트)에서 추진, 대전 대덕구(주식회사 공생)에서는 장애인 직업 적응능력 및 직무기능 향상을 위한 목공 등 직업훈련을 계획 중이다. 

 

전북 전주(유한회사 쿠미)에서는 성장기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보조기기 도서관을 개관 할 예정이다. 한수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8개 지역 사업에 각 기관 당 사업비 3000만원 및 맞춤형 컨설팅·교육 등을 제공한다.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문제는 지자체-기업-NGO-개인 등 다양한 분야 조직체와의 협력(Collective Impact)이 절실하다”면서 “지역공동체 조성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