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섬쌀 새품종 명칭 공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1 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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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품질의 차별화된 강화섬쌀의 새로운 벼 품종을 개발하고 오는 2022년 1월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름 공모’를 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의 군민제안이나 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해 하면 되며, 시상금으로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3명) 10만원에 해당하는 강화섬쌀 교환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신품종으로 상품 등록(출원) 후 강화섬쌀 대표 브랜드 육성에 활용된다.

구는 지역 이미지를 담은 품종명 등록으로 강화섬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군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농협 및 미곡종합처리장(RPC) 등과 함께 품종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봄에는 강화남부·북부지역에 8000㎡ 규모로 시험포를 마련하고, 조생종 12 계통, 중만생종 7 계통을 재배해 생육과정, 병해충 저항성 등을 평가했다. 수확 후에는 군민, 농협,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식미평가를 통해 밥맛이 좋은 우수 계통(품종)을 최종 선발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품질의 차별화된 강화섬쌀의 새 품종을 보급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겠다”며 “향후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름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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