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긴급하게 생활용품이 필요하거나 소규모 긴급 집수리가 필요할 경우 가구당 최대 50만원 범위 내 비용을 지원한다.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첫 사업 대상으로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는 박 모씨(62)를 지원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박씨는 혼자 살며 도시가스 요금 절약을 위해 보일러 가동을 하지 않고, 보일러 동파와 전기 누전 차단 등으로 추위 속에 생활하고 있었다.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전기 배선 공사, 노후 냉장고 중고가전 교체 등을 진행했고, 이달에는 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 봉사자, 구월4동 중대 본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새 가구를 배치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은실 구월4동장은 “우리 동의 특색을 잘 반영한 지역 공동복지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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