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762번 버스 노선도. (사진=마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일부터 운행에 돌입한 8762번 버스(상암동과 강서구를 잇는 버스) 노선신설을 이끌어낸 데 대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1일 구에 따르면 앞서 상암동은 서울 강남권과 강서권을 잇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강남 및 강서 등으로 출퇴근하거나 이동하는 주민들이 많은 부족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함과 동시에 상암동 지역 발전을 위한 ‘상암동 대중교통 취약지역 개선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9호선 가양역을 잇는 출‧퇴근 맞춤 버스가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8762번 버스의 운행구간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상암초등학교 ~ 누리꿈스퀘어‧MBC ~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 ~ 가양역이다.
운행요금은 지선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평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미운행) 오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상암동과 강서구를 잇는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강서권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하철 9호선을 통한 강남까지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상암동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포구는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상암동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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