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中企 해외판로 개척 맞춤형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8 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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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규모·지원대상 범위 확대
외국어 홈피 제작등 신규 추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기업환경이 나날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내 기업 타깃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넓히기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500억달러를 상회하면서 수출액, 무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해외시장 진출이 경제침체 극복에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한다.

시에서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전년 대비 예산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기업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높아진 물류비로 고충을 겪는 수출업체들의 안정적인 수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샘플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했다.

이 같은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약 300억원의 매출 증대, 130억원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120억원 규모의 수출액에 대한 무역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신규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콘텐츠(외국어 홈페이지ㆍ카탈로그ㆍ패키징 등)를 제작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포시 성장의 주축이 되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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