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핀셋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활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8 16: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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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형상점가 7곳 추가 지정··· 20곳으로 확대
12억 투입 컨설팅·공동 마케팅등 자생력 강화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최근 열린 구정 전반에 대한 올해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간부회의에서 청년, 도로, 주택건설, 도시재생,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구가 추진할 올해 사업 전반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구는 올해 ‘골목형 상점가’ 7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서구형 핀셋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구는 ‘민생’ 정책에 역점을 두고 ‘환경’, ‘지역경제’, ‘주차’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구는 사전 예방 중심 환경정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악취 민원을 2018년 대비 올해는 70% 이상 감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으로 올해 초미세먼지(PM 2.5) 19㎍/㎥ 수준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주차’ 문제 또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공유 등 고효율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특히 스마트 주차시스템 ‘서로e음주차’를 도입해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자동 결제 시스템 구현 등에 나선다. 또한 올해 공영주차장 4곳을 조성해 533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구 ‘골목형상점가’ 또한 올해 7곳을 추가 지정해 20곳까지 늘리고 상인대학 운영 등을 통한 상인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구형 핀셋 지원’으로 컨설팅 지원, 공동마케팅 등에 약 12억원을 투입하고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국·시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친환경·최첨단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상반기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마치는 등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다.

또한 자원순환 신 경제모델 구축도 계속 진행해 서구는 지난해 선보인 ‘서로e음가게’를 추가로 설치하고 AI무인수거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도 2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6개동 복지인력을 확충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또한 올해 50개 사업단 5455명이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 3년간 달라진 서구를 기반으로 올해는 결실을 보아야 할 한 해”라며 “올해도 산적한 현안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며 “무엇보다 ‘민생’ 문제에 역점을 두고 구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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