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새 경관조명 불밝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10-25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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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보도교등 5곳 개선사업 완공
교량별 특화연출… 일몰 후 매시간 색·톤 변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착수한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 조명 개선 사업이 최근 준공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경관 조명이 개선된 교량은 ▲아치보도교 ▲호수1교 ▲GCF(녹색기후기금) 브릿지 ▲게일 브릿지 ▲스트롤링가든 브릿지 등 5곳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교량의 등기구가 낡아 부분적으로 점등되지 않거나 교량 본연의 구조적 형태미를 살리지 못한 원색계열(파랑ㆍ녹색ㆍ노랑)의 자극적인 빛이 연출되는 등 센트럴파크의 야간 환경과 부조화를 이뤄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청은 수변을 횡단하는 보행교는 색상 변환을 지양하고 석양색(따뜻한 흰색)을 기본으로 교량의 형태미를 돋보이도록 주력했으며, 화이트 계열 색상의 톤(Tone) 변환으로 ‘마치 교량이 숨을 쉬는 듯한’ 생동감을 주도록 연출했다.

또 일몰 후 매 시간 정시에 교량마다 10분간만 색상 변환이나 톤(Tone) 변환이 이뤄지도록 특화했다.

특화 연출은 각 교량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GCF 브릿지의 경우 무지개 형상의 상부 구조체에 6가지 파스텔톤 색상이 3분 동안 순차적으로 변환된다.

스트롤링가든 브릿지와 게일 브릿지는 석양색을 기본으로 형태미를 부각하고 은은한 움직임이 연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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