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내달 2일부터 6회 청년정책 아카데미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18:27: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년이 직접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2026 송파 청년정책 연구단’(옛 청년정책 아카데미)을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책 이론을 가르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일상의 문제의식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글로 기록하고 단행본으로 제작하는 ‘정책 발굴+집필’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모집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송파구청 누리집이나 송파청년센터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청년의 문장, 정책이 되다’로, 9월2일부터 10월7일까지 정책 이해→문제 발굴→문제 구조화→관점 전환→정책 정교화→발표로 이어지는 6단계 과정을 매회 2시간씩 전문가 강의와 실습형 라이팅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희철리즘’의 해외 청년정책 특강도 마련됐다.

참여 청년이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는 에세이로 집필돼 단행본으로 출판되며, 수료생 전원이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려 정책 자산으로 남는다. 수료 후에는 정책 제안서 전달과 수료식이 이어지며, 구는 이 출판물을 앞으로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