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中企·소상공인 135억 융자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8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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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올해 총 135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융자 규모는 올해 상반기 70억원, 하반기 65억원이며, 이달 8~17일 상반기 융자 지원을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대출 기간은 4년이다.

단, 휴·폐업업체나 신용불량자, 보증금지 및 제한업종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상반기 융자 지원은 금리 1.5%의 4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금리의 30억원 은행 협력자금으로 구분된다.

은행 협력자금의 경우 구가 은행 대출금리의 연 1%의 이자를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모두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한, 기업, 우리, 하나은행에서 사전상담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등 삼중고 위기 상황이 지속되며 지역내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이 지역기업 보호하고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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