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해빙기 대비 안전취약시설 188곳 안전점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16 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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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까지 점검반 가동
위험 요인 발견땐 긴급 조치 예정
▲ 안전 점검반이 공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최근 안전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15일 시작돼 오는 4월15일까지 이어지며, 점검 대상은 안전사고(붕괴, 낙석 등)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도로시설, 노후시설물, 굴토공사장 등 188곳이다.

구는 이번 안점점검을 위해 시설물 담당 부서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굴토공사장 등에서는 소장 등 건설근로자들에게 해빙기 주요 재해사례 및 취약공종안전관리 대책을 전파한다.

특히 관악산 근린공원 등 산사태 취약지역, 봉천4-1-2구역 등 재개발 정비구역과 조원동 등 수해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도로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 및 보강,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 긴급조치 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는 대형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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